(먹고) 베이비뵨 턱받이는 2종류가 있어요~
이유식 초반에 베이비뵨 턱받이를 구매했는데
작은 몸집의 아기에게 너무 크고 아기도 거부하여
많이 사용하지 못하고 고이 모셔두기만 했다.
그러다 후기 이유식과 유아식을 시작하는 지금
모셔둔 턱받이가 생각나서 한번 써 보니 너무 편하고 아기도 거부하지 않고 잘 쓰고 있다.
아기가 턱받이를 싫어해서 천으로 된 턱받이를 사용했다.
천 턱받이는 떨어진 음식을 담지 못해 음식이 이유식 의자와 바닥에 떨어지고
이유식 할 때마다 거의 샤워 수준으로 아기를 씼어야 했다.
또한 바닥에 떨어진 밥풀, 음식을 치우면 진이 빠지기도 했다.
(애 씻기고, 이유식 의자 바닥 닦고 또 설겆이 해야하고.. 간식까지 포함하며 하루 3~4번 반복)

그런데 이 베이이뵨 턱받이를 쓰고 나니
턱받이가 음식을 받아 치워야 할 음식물의 양이 현저히 적어져 만족하여 잘 쓰고 있고
당근에 서둘러 팔지 않기를 잘 한 것 같다.
이유식 초반에 아이 체구가 작기 때문에 일반 베이비뵨 턱받이는 무슨 갑옷 마냥 거추장스러워 아이가 싫어했는데
지금은 아이 체구도 커져 잘 맞는 것 같다.
왜 이 좋은 것을 최근 깨달았을까? 좀 알아보니 ㅎㅎ
베이비뵨 턱받이 종류가 2개가 있다는 것을 최근 알게 됐다.
이유식 초기에 베이비뵨 턱받이 스몰을 썼으면 체구가 작은 아이에게 잘 맞아 거부하지 않았을 것 같다.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ㅎㅎ
참!! 쿠팡에 찾아보니 스몰과 일반 턱받이 세트(약 25,000원) 있으니 이 상품 구성이 좋을 것 같다.
(아마도 나는 베이비뵨 디너세트를 구매하여 턱받이를 새로 살 생각을 못했던 것 같다.)
혹시 턱받이를 준비하시려면 아래 상품 세트를 추천하고 베이비뵨 디너세트도 사용해 보니
이유식 초반부터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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