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을 앞두고 마음이 무겁다.
아직 한달이 남았는데 여유가 없다.
아이하나 돌보는게 이렇게 힘든데
일까지 시작하려니
지금은 마음이 무겁고
솔까 일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드는 것 같다.
1년 2개월의 육아휴직 기간에
많은 일을 할거라 생각했는데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이렇게 시간이 흘러갔다.
잘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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