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개월까지는 밤/낮 기저귀 통일해서 사용했는데
이유식 시작 후부터인가 아기가 새벽에 울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기저귀가 축축한 것 같았다.
그래서 밤 기저귀로 12시간 동안 흡수가 뛰어나다고 광고한 하기스 맥스드라이 기저귀를 사서 쓰고 있다.
하기스 맥스드라이 팬티형 기저귀를 사용해 보니
그렇다고 아침에 일어나서 기저귀가 막 뽀송뽀송하지 않고 눅눅한 정도인데
아기가 기저귀 때문에 일어난 적은 없는 것 같아 계속 사용하고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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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기저귀로 모모래빗 기저귀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마케팅 효과 때문일수도)
유명하다고 사용해 보면 우리 아가랑 맞지 않기도 해서
아직 사용하지 못했는데 한번 사용해 볼까 고민 중이다.
아.. 아기용품은 종류도 많고 맘카페에서 홍보성 댓글 또는 마케팅 활동이 활발해서 구매 선택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